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2019-10-28 12:44:05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캠페인 실시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배기영)이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12월 말까지 더클래스 효성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가로 세로 5cm 규격 소형 어댑터로, 커넥티비티 기능이 없는 차량에서도 장치와 스마트 폰을 연동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주요 기능으로는 탑승하지 않고도 내 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정보 확인, 주차 위치와 인근 주차 가능 공간을 알려주는 모빌리티 서비스, 주행 및 주유 기록 통계, 서비스센터 방문 시기 알림 서비스 등이 있다.

고객유지상품 구매 고객, 유상 수리 50 만원 이상 고객, 사고 수리 고객의 경우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무상으로 설치 받을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계정 생성 후 캠페인 기간 내에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 방문 시, 오직 더 클래스 효성에서만 제공하는 3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착 가능 차량은 2002년 이후 생산된 모델 중 출고 당시 커넥티비티 기능이 없는 차량 대부분이 포함되며,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메르세데스 미 어플리케이션에는 차량 운행 및 관리 시 유용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며, “차량 구매 시기와 관계없이 벤츠의 품격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2일과 13일 경기도 용인 ‘AMG SPEEDWAY(스피드웨이)’에서 고객 160명을 초청해 AMG서킷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현역 프로 레이서들이 직접 인스트럭터로 배정되어 보다 현장감 있게 진행되었으며, 짐카나, 가이드 트랙 주행, 택시 드라이빙, 메인 트랙 주행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