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 간 교차 거래란 “각 국가의 거래소 간 연계를 통해 시장 정보 공유와 상장된 주요한 코인들에 대해 각국 투자자들이 동시에 투자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이에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며, 이를 통해 쉐어렉스는 명실상부한 국제 암호 화폐 거래소를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쉐어렉스의 글로벌 거래소는 외국인 가입과 사용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며, 영어 중국어 등이 현재 지원되고 있다. 쉐어렉스는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해 각국의 필요한 라이센스 취득과 해당국가 통화마켓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어렉스글로벌 거래소는 OTC 마켓도 동시 오픈하여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거래량이 많은 암호화폐를 시작으로 시장에서 검증된 유망한 토큰들의 순차적 상장과 OTC(over the counter) 트랜잭션을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쉐어렉스의 윤운정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거래소 오픈과 OTC마켓은 쉐어렉스의 로드맵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발점이라며 추후 세계 최고 수준의 STO전문 거래소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