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박선영’ 장르 가리지 않고,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릴게요

기사입력:2019-10-31 15:49:17
사진제공=단뮤지컬컴퍼니
사진제공=단뮤지컬컴퍼니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제2의 김소현으로 신인계의 '청정 러블리'로 불리는 박선영. 밀려들어오는 광고며, 작품이며 너무 바쁜 이때에 캐스팅디렉터 한단아 대표의 뮤즈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새로운 마스크에 목마른 연예계에 반가운 신인 등장에 기자가 만나보았다.

Q. 반가워요 선영양. 캐스팅디렉터의 뮤즈가 되기란 참 어려운 일인데, 선영양이 궁금해요.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문창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박선영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예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Q. 혹시 선영양이 배우로써 존경하는 배우가 있을까요, 그 이유도 궁금해요

저는 박소담 배우를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궁금증 갖게 되고 관심 깊게 찾아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배우인 것 같아요. 그 점은 제가 배우고 싶은 점이기도 하구요.

Q. 그렇다면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장르가 있을까요?

해보고 싶은 장르로는 코미디요! 제가 정말 웃긴 배우인데 사실 평소엔 조용하고 차분해서 그렇지 않아 보인다고 들 얘기하시거든요. 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서 코미디를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Q. 앞으로 많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던데 각오 한마디 들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저는 장르 가리지 않고, 어느 신인배우들이 그러하듯 주어진 역할에 성실히 최선 다해 작품에 임할 거예요. 저를 찾아주시고 캐스팅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다양한 광고와 활동으로 연예계에 출사표를 던진 박선영. 그 당찬 눈빛에서 박선영 표 코미디 연기를 기대해 본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