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는 '스모크웰빙오븐' 바베큐 전문점 쉬워진다

기사입력:2019-11-06 10:00:36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는 '스모크웰빙오븐' 바베큐 전문점 쉬워진다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농림축산부의 정보에 따르면 2014년 기준 OECD 회원국들의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63.5kg이다. 한국인의 경우 매년 소고기 11.6kg, 돼지고기 24.3kg, 닭고기 15.4kg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합계는 51.4kg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는 적은 수치지만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단연 상위권이다.

즉, 요식업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육류를 선택하는 것이 경쟁력 있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육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고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일반 고깃집보다는 포장도 가능한 소규모 창업이 대세를 이룬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최근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숯불 바베큐 구이기 브랜드인 참스큐의 ‘스모크웰빙오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참스큐의 스모크웰빙오븐은 육고기식당, 치킨 전문점, 호프, 뷔페 등 다양한 요식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육류에 한정된 제품이 아닌 다양한 메뉴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스모크 웰빙 오븐’의 특징은 오븐기에 장착된 숯불과 참나무 스모크향으로 고기를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구현하며, 고기를 담는 바스켓이 180도 회전하며 음식을 골고루 익혀준다. 이 외에도 내부 필터가 자체적으로 연기를 걸러내 친환경적인 조리가 가능하고, 미니 김치냉장고 사이즈로 어떤 장소라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국내 오븐기 중 유일하게 6가지 제품을 동시에 조리할수 있는 다용도 기능과 터보 기능이 장착되어 손님이 몰려들더라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동화되어 별도의 굽는 인원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에 톡톡히 한몫을 담당한다.

참스큐 관계자는 "최근 요식업계의 이슈라면 역시 높은 인건비와 고객들의 높아진 입맛이다. 당사의 제품은 초벌구이기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도 초벌, 재벌, 완전구이까지 가능해 인기가 높다"라며 "15평 이내의 점포는 1인이 운영 가능하도록 대응 설계가 돼 있어서 매장관리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려는 젊은 세대가 많은 만큼, 오븐을 이용한 메뉴는 계속해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참숯바베큐 치킨, 삼겹바베큐, 떡갈비바베큐, 막창바베큐, 쪽갈비바베큐, 모듬바베큐 등 다양한 메뉴 조리가 가능한 참스큐 스모크오븐, 바베큐기계, 구이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