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송인력 1만명돌파... 배송인력 직고용하는 회사는 쿠팡이 유일

기사입력:2020-07-23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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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쿠팡의 공격적인 채용이 코로나19로 고용위축이 된 상황에서 일자릴를 찾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쿠팡은 배송직원이 1만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물량이 증가했지만 쿠팡은 배송직원들을 대거 채용하고 물류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통한 혁신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왔다. 쿠팡은 물류 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물류 인프라의 기틀을 만들고, 고객이 어떤 제품을 주문할지 AI로 예측해 600만 종류의 선매입제품의 재고를 확보했다. 이런 투자를 통해 쿠팡 배송직원들이 다양한 제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 집 앞까지 배송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2000명의 엔지니어들이 투입됐다.

고 대표는 “쿠팡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물량이 늘었지만 쿠팡은 주5일∙52시간제, 연 15일 연차 등 지입제를 기반으로 하는 다른 화물운송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단아님은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문 교육과 멘토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쿠팡친구’ 이름처럼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복지에도 신경쓰고 있다. 쿠팡의 직원들은 우리 각자가 리더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나 문제를 해결할 때 등 우리의 모든 일상 업무의 지침이 되는 15개의 리더십 지침을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을 키우고 있다.

또한, 쿠팡의 업무공간은 파티션과 위계질서, 직책 대신 열린공간, 창의력 그리고 시너지로 채워져 있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업무에 임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나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빛을 보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