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세상 모든 동물은 살면서 원초적, 본능적으로 느끼고 알아가는 것들이 있다. 특히, 사람은 관계적인 생활 속에서 눈치라는 것을 터득한다.
이 눈치를 잘 알고, 익히고 잘 활용해야 한다.
눈치는 본능적인 감각이 따른다. 본능적으로 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 눈치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관계에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목석이나 곰처럼 무딘 사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다 지니고 있다. 그런 눈치도 어떨 때는 요긴하다가도 어떨 때는 스스로를 옭아매기도 한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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