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내년 4월총선 대비 유관기관 공안대책지역협의회 개최

금품선거ㆍ흑색선전ㆍ불법선전 주요선거사범 중점단속 기사입력:2015-12-15 11:54:42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지검(검사장 박정식)은 내년 4월 13일 실시 예정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14일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품선거ㆍ흑색선전ㆍ불법선전’등 주요 선거사범을 중점 단속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ㆍ엄정하게 수사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키로 했다.

울산지검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선거사범 전담수사반((반장 공안부장, 검사 4명, 수사관 7명)을 편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고 선거사범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거사범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선거사범 신고센터
▸ 검찰 : (052) 228-4496(야간 4290), 국번 없이 1301
fax (052) 228-4244, 인터넷신고 http://www.spo.go.kr/ulsan
▸ 경찰 : (052) 210-2267, 국번 없이 112
fax (052) 210-2967, 인터넷신고 http://www.police.go.kr
▸ 선관위 : (052) 290-0730, 국번 없이 1390
fax 0505-058-2705, 인터넷신고 http://www.nec.go.kr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