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는 16일 소 내 회의실에서 창원성심전문요양원 등 44개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엄정하고 투명한 사회봉사 집행을 위해 보호관찰소와 협력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고, 협력기관 책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집행감독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사회봉사집행협력기관간담회를마치고기념찰영.(사진제공=창원보호관찰소)이번 간담회는 효능원 등 4개의 우수 협력기관 책임자에게 표창장 수여, 사회봉사 현황설명, 집행실무교육,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질의ㆍ응답 순으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김행석 창원보호관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사회봉사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노력해 주신 협력기관 책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회봉사 제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