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소라넷 사이트 내 음란카페 운영자 A씨(42)를 정보통신망법(음란물유포)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회사원으로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00따먹기 카페(회원 5800명)에 음란동영상 50여건을 게시한 혐의다.
A씨는 웹하드 업체로부터 가입수당을 받을 목적으로 카페를 인수했다.
경찰은 카페 내 등업게시판에 웹하드 파트너 아이디를 추천인으로 가입하는 회원에게 특별회원 등급을 주는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경남경찰청, 소라넷 사이트 내 음란카페 운영자 검거
음란동영상 50여건 게시 혐의 기사입력:2015-12-30 1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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