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 사업비 필요 공익ㆍ인권활동 비영리단체 모집

월 19일까지 접수, 선정된 단체엔 500만원의 사업비 지원 기사입력:2016-02-03 15:27:14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공익ㆍ인권 활동 사업비를 지원 할 3개의 공익단체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사회 공익·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개의 단체에는 단체 당 최대 500만원(총 1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www.bkl.or.kr)에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서는 이메일(남준일 간사, jinam@bkl.co.kr)로 접수 할 수 있다.

동천은 매년 상/하반기 공모 방식으로 공익·인권 단체의 공익활동 프로그램 및 연구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동천은 작년 하반기에도 <정신건강공동체 여럿이함께>,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구로지부>, <드림> 등 3개 단체를 통해,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자전거 여행>, <청각장애인 대상 법률 교육>, 등의 사업을 지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