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대상자 하모씨는 “긴 수용생활로 마음은 조급하고 삶이 속상했는데, 오늘 즐겁게 볼링도 치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나를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오늘 느낀 긍정의 에너지로 내일부터 천천히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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