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이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다솔(多率) 소울전'을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통하는 예술을 주제로 임경란 작가의 공예,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임경란 작가는 다솔공예연구회장, 한국공예치료협회 연구원이며 생활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클레이아트, 미니어처, 닥종이 인형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공예체험(유료)은 전시 기간 중 월, 금,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천안문화재단, '다솔 소울전' 개최
기사입력:2017-07-10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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