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게임 제작사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챌리지를 통해 적립된 3,000만원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기부했다.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는 데브시스터즈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가 진행한 기부 캠페인이다.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게시물 당 1,000원씩을 적립해 총 3,000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뇌종양이나 골육종, 백혈병 등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 기금으로 전달됐다.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해 가상현실(VR) 게임 기기를, 캐릭터 디자인에 재능 있는 어린이에게는 태블릿PC를 제공했다.
양수미 기자 summi@seconomy.kr
[착한기부] 데브시스터즈, 난치병 어린이 대상 3천만원 전달
기사입력:2019-06-24 14: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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