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사회적경제 성장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등 지역 거점을 조성하고, 3,23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실행을 통해 2018년 말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은 2만4천893개, 취업자는 25만5천541명으로 사회적경제는 일자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향후에도 사회적경제가 만드는 사회적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기반'·'민간주도'·'정부 뒷받침'의 원칙에 따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권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