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SBS 방송국에서 토란 판매를 위해 컬투쇼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토란 50박스를 트럭에 싣고 SBS 방송국으로 향했지만 판매가 잘 되지 않자 컬투쇼에 출연해 토란을 홍보했다.
김건모는 "곡성 건모 마을 특산물이 토란이다"며 "50박스 사 왔는데 6박스 팔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노래하면 내가 산다"고 말했고 컬투쇼 첫 출연한 김건모는 토란 판매를 위해 '서울의 달'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이지향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