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액티브운용은 2017년 삼성자산운용의 자회사로 신설됐다.
양 대표는 주식운용과 마케팅, 연기금 비즈니스 등 다양한 운용업무를 경험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그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서 투자업무를 담당하다 1999년 당시 삼성투신운용에 합류했다. 2003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옮겨 투자풀 운영팀장과 주식운용본부장, 기금운용총괄 전무, 마케팅 총괄 전무 등을 지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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