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재호 기자] 팜스웰바이오(대표 박강규)는 관계사인 큐브바이오가 개발한 암 진단키트인 퓨린대사체에 대한 중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팜스웰바이오 관계사인 큐브바이오에 따르면, 제2급 의료기기 체외진단시약 인허가 취득을 위해CFDA 산하기관인 중국식약품검정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제2종 의료기기 체외진단시약으로 제품 분류를 통보받은지 1개월여만에 제2급 의료기기 ‘체외진단시약’ 및 ‘임상검사분석기기’를판매할 수 있는 판매허가증을 취득했다.
회사 관계는 “지난 12월 필리핀 암 진단기기 인허가와 함께 이번 중국내 판매허가취득으로 전세계 인구의 20%이상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판로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허가를 토대로 다른 판매대상국의 허가도 진행해 판로 확대에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홍콩의 대형 자산운용사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호 기자 news@seconomy.kr
팜스웰바이오, 암진단키트 중국내 판매 허가
기사입력:2019-02-18 1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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