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가 3월 신제품으로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반찬인 수제 동그랑땡과 건강 반찬인 왕 갈비탕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수제동그랑땡은 어린이 간식이나 어른 술안주로 인기가 좋으며 왕갈비탕은 허약체질인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올해 초 4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는 오레시피는 전국 매장 19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들의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오레시피는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오레시피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오레시피’ 반찬가게, 3월 신제품 출시 ‘왕 갈비탕, 수제 동그랑땡’ 출시
기사입력:2019-03-22 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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