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나눔] 한화투자증권, 특성화고 학생 초청 '취업 멘토링' 실시

기사입력:2019-05-22 16:00:00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오른쪽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 가운데 왼쪽 여문환 JA KOREA 사무국장)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오른쪽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 가운데 왼쪽 여문환 JA KOREA 사무국장)
[공유경제신문 양혜정 기자]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총 100명을 초청해 '투게더 플러스-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멘토링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한화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특성화고 사회공헌 '투게더 플러스' 활동 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제이에이(JA)코리아와 함께했다.

투게더 플러스활동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특성화고학생들의 취업관련 모든 내용을 3가지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직무 소개, 자기기소개서, 모의 면접의 각 부분에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하반기엔 전국 12개의 특성화고 학교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6월에도 취업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 상무는 "투게더 플러스 사회공헌 활동은 회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 무엇일까 고민을 통해 마련한 대표 활동"이라면서 "임직원들도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 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정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