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고유정의 과거행적 둘러보며...그의 행적 쏠리는 관심

기사입력:2019-06-14 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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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가 최근 사회적으로 들썩이게 한 고 씨의 행적을 살펴봤다 / 출처 에스비에스화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4일 ‘궁금한이야기y’가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범 고유정 씨의 행적을 둘러봤다.

이날 방송된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고 씨의 과거 행적을 쫓아보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궁금한이야기y’은 우선 고 씨의 과거 지인들을 만나 그녀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 둘러보기도 했다.

특히 방송은 고 씨와 피해자간의 과거 모습을 지인으로부터 들어보기도 했고 여느 커플과 다름 없음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피해자를 잘 알고 있다는 대학시절 친구 박씨(가명)를 만나게 된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이었던 두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봤었고, 고 씨를 구김살 없는 여대생으로 생각했다는 박 씨.

잠시 혼란스러워 하던 그는 동진씨가 결혼생활 당시 겪었던 일들에 대한 충격적인 얘기를 털어 놓기 시작했다.

5년여 기간 연애하고 결혼 후 잘 살고 있었던 것으로만 알려졌던 이들 부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수년이 지나 이렇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온국민의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실정이다.

앞서 고 씨는 제주 소재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바다 등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체포된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그녀는 어떤 이유에서 이같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는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은 물론 현재까지 어떤 동선으로 시신을 유기했는지도 미궁에 빠졌다.

더불어 당국은 고 씨의 얼굴을 공개키로 하고 이날 대중들의 시선은 그녀의 동선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국 만천하에 공개되지 못했다. 바로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동선을 이어갔기 때문.

현장에 있던 일부 카메라 셔터에 포착되긴 했지만 그녀를 알아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여기에 당국은 피해자인 전 남편의 혈흔에서 수면성분의 ‘졸피뎀’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면서 고유정 살해방법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지 관심사다. 이날 당국은 ‘졸피뎀’ 성분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수면 성분인 정황이 확인되면서 수사에 따라 고 씨의 살해방법도 수면 위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