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는 "포부를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라며 말하기를 꺼려했다.
"성취감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라며 "돌아보지 않고 목표만을 위해서 달릴까봐"라고 말하며 과거의 자신을 반성했다.
‘온라인 탑골공원’은 90년대 ‘인기가요’를 스트리밍해주는 유튜브 채널 ‘SBS K팝 클래식’을 중심으로 형성된 온라인 놀이로 1990년대 인기 스타 앞에 ‘탑골’이란 명칭을 붙여 그 뒤에 가수의 특성을 따서 각자의 애칭을 붙이는 것을 의미한다.
백지영은 ‘탑골 청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