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개 와인에 4가지 라벨 있는 ‘더시즌스비발디’ 선보인다

기사입력:2021-07-30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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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1개의 와인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은 이색 상품이 출시된다.

GS리테일은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와인 명가로 유명한 ‘우마니 론끼’와 손잡고 ‘더시즌스비발디’ 와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더시즌스비발디’는 와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중부 마르께 지역의 몬테풀치아노 포도 품종을 12월 간 숙성해 만들었다. 깊고 밝은 루비 색상과 잘 익은 과실 향이 매력적이며 낮은 산도와 드라이한 맛으로 묵직한 보디감을 느낄 수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와인 상품을 출시하면서 업계 최초 1개 와인에 4가지 라벨을 부착했다. 각 라벨은 유명 화가 ‘알폰스무하’의 대표작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하단에는 QR코드를 삽입해 고객이 ‘비발디’의 대표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를 감상하고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7월 봄, 여름 라벨이 부착된 상품을 먼저 선보이고 하반기 가을, 겨울 라벨이 부착된 상품을 추가로 선보여 와인 애호가들과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금까지 와인의 깊이를 명곡, 명화, 명작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넘버 시리즈’, 와인 산지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소리를 와인 라벨에 담은 ‘네이쳐사운드 시리즈’, 각 국가별 오페라와 관련된 장소 및 배경으로 만든 초저가의 가성비 높은 ‘오페라티코 시리즈’ 등의 와인 브랜드를 선보였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GS리테일 5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의 와인 명가 ‘우마니 론끼’와 손잡고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상품은 1가지 와인에 사계를 주제로 4개의 라벨을 선보이는 만큼 와인 애호가와 ‘알폰스무하’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설렘과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