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트위스트 바닐라&망고 패션후르츠 마켓컬리 단독 출시

기사입력:2022-08-30 23:16:05
사진=하겐다즈
사진=하겐다즈
[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하겐다즈가 바닐라와 열대 과일의 맛과 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크런치’의 신규 플레이버 ‘바닐라 & 망고 패션후르츠’를 마켓컬리에 단독 한정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겐다즈의 트위스트&크런치 아이스크림은 두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차원의 맛과 디저트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바닐라와 달콤 상큼한 망고 아이스크림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닐라가 선사하는 고품격 크림의 달콤함에 열대과일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신선한 풍미를 선사한다.

망고 아이스크림 사이에 입안 가득 싱그러움을 전하는 패션후르츠 스월을 가미해 상큼함을 극대화했으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는 크런치한 초콜릿 칩을 더해 부드러운 망고 과육과 바삭한 초콜릿 칩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식감을 구현했다.

하겐다즈의 트위스트 바닐라&망고 패션후르츠는 1만3500원의 가격으로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아이스크림은 한정 수량으로만 출시돼 제품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다.

하겐다즈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프리미엄 열대 과일을 조합한 트위스트 바닐라 & 망고 패션후르츠 신제품을 마켓컬리에 단독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겐다즈의 장인 정신과 프리미엄 퀄리티를 구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