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글래드 호텔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의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수상 배경에는 글래드 호텔의 지속적인 필(必)환경 활동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가 있다.

글래드 호텔은 고객이 연속 숙박 시 침구 세탁 지양에 동참하게 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를 비롯해 캠페인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린넨 소재로 제작해 세탁 후 지속 사용,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객실 내 대용량 디스펜서 설치, 무라벨 생수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 직원의 셔츠와 앞치마를 객실 내에서 제공하는 무라벨 생수병으로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제작 등 전범위적인 필(必)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MZ세대가 좋아하고 글래드와 핏이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호캉스 상품을 기획,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 호텔의 다양한 공간을 선보이며 새로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글래드 호텔은 고객들을 위해 수상 기념 상품 ‘치얼스 투 글래드 패키지’, ‘럭키 글래드 패키지’와 ‘오늘도 GLAD해’ SNS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치얼스 투 글래드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와인인어글라스’ 컵 와인 2개, 무설탕 막대 과자 △퀼리의 브래드스틱 1개를 제공한다. 가격은 9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 앱 회원 고객 ‘글래드 프렌즈’ 대상으로 ‘럭키 글래드 패키지’를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과 지점별 숙박권, 식사권, 글래드 담요, 글래드 친환경 파우치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100% 당첨의 스크래치 쿠폰 1매를 제공한다. 가격은 9만500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투표해 주신 결과로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에 글래드 호텔이 선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리며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에 참여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