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휴테크 우리카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을 담당하고 있는 휴테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휴앤”과 동시 진행된다.

휴테크는 최근 안마의자를 비롯해 사회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우리카드와 제휴, 휴테크 우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이에 오는 12월 31일까지 렌탈 자동납부 또는 장기할부 회원을 대상으로 휴테크 우리카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휴테크 우리카드를 사용해 휴테크 렌탈요금을 최초 자동 납부할 경우 최대 7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장기 할부 이용자에게는 24개월 무이자 결제 이벤트와 함께 할부금 월 납입액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5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테크 우리카드로 휴테크 렌탈을 신청하고 해당 건에 대해 50만원 이상 카드 선납을 하는 경우 ▲휴테크 우리카드로 50만원 이상 장기할부 결제하는 경우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장기할부 결제 시 장기할부 무이자 결제 이벤트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휴테크 관계자는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 중이던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우리카드와 협업해 휴테크 우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휴테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 우리카드 및 휴테크 우리카드 출시 기념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