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성 기자] 거제씨월드는 해양동물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주니어트레이너’(Junior Trainer)를 11일 론칭했다.
거제씨월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주니어트레이너’는 돌고래생태학 교육을 시작으로 LSS실 및 임상병리실 체험, 먹이준비, 먹이주기, 건강관리 체크, 상호교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일 돌고래 조련사 체험프로그램이다.
주니어트레이너를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 기념카드, 주니어트레이너 다이어리, 기념사진 등이 주어진다.
주니어트레이너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초등학생이다. 프로그램 진행 비용은 1인당 16만원 (점심식사 포함)이다.
프로그램 기획총괄을 맡은 배수지 홍보담당은 “주니어트레이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해양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양생태계에 대해 학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거제씨월드, 국내 첫 주니어트레이너 론칭
초등학생 대상 일일 돌고래 조련사 체험프로그램 기사입력:2014-10-11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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