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호관찰소, 자체 재배 고구마 400상자 사회복지시설 기증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땀의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물 기사입력:2014-11-06 18:57:09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성 기자]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소장 박수환)는 6일 유휴 국유지(1983㎡)에 조성한 자체‘행복나눔 농장’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가 지난 5개월 동안 땀을 흘려 재배한 고구마 400상자(4000kg)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량 기증했다.

▲행복나눔농장에서재배한고구마400상자전량을사회복지시설에기증하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부산보호관찰소제공>
▲행복나눔농장에서재배한고구마400상자전량을사회복지시설에기증하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부산보호관찰소제공>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가 영농자금 전액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는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정성들여 재배한 고구마까지 전달받게 되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기증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민덕희 집행과장은 “내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기증 사업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보호관찰소는 지난해도 상반기 감자와 하반기 배추를 수확해 전량 복지기관 등에 무상으로 기증한 바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