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상담센터를 이용한 김모군은 평소 교우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귀기울여준 117 상담사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담체험·상담센터를 이용한 학생들에게는 117에서 자체 제작한 캐릭터 볼펜 등 400여개를 배부, 홍보하면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