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환 소장은 피해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추운 겨울 자식 같은 화훼작물을 잃게 된 아픔은 이루 말할 수없을 것”이라며 평소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어려운 영세농가 지원 방침을 거듭 밝혔다.
부산보호관찰소는 이를 위해 3일부터 현재까지 사회봉사 대상자 39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하고 있으며 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사회봉사대상자를 지원키로 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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