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하임수)는 농협은행 ATM기에서 현금 인출중인 부녀자를 과도로 위협해 현금을 강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피의자를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알코올중독으로 입원치료 중인 자로서 20일 오후 마산합포구 소재 현금인출기에서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해자를 과도로 협박해 현금을 강취하려 했으나 피해자가 고함을 지르며 반항하자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진동파출소 김진생 경위는 “도주하는 피의자를 현대오일뱅크 종업원 박모(25)씨와 합동으로 검거했다”며 “민간인 신고보상금 및 용감한 시민 상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마산중부경찰서, ATM기 과도 협박 현금강취 미수범 검거
기사입력:2015-01-21 2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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