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제70주년 교정의 날(10월28일)을 기념해 수용자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행사로, 뉴스경남의 후원으로 윤종구 밴드의 연주, 수용자의 기타 연주 및 노래자랑 등으로 꾸려졌다.

강위복 진주교도소장은 “깊어가는 가을, 행복 나눔 콘서트를 통해 수용자들의 시름을 달램으로써 수용생활의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용자들의 재범률 최소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