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울산시 금연운동협의회 업무협약

기사입력:2016-01-28 12:25:18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28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금연운동협의회(회장 장호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청소년에 대한 금연 예방 교육의 필요성에 합의해 추진됐다. 앞으로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체제를 구축, 학생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28일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와울산광역시금연운동협의회가업무협약을체결하고파이팅을하고있다.(왼쪽에서3번째센터장이양근,4번째협의회부회장신송우),(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28일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와울산광역시금연운동협의회가업무협약을체결하고파이팅을하고있다.(왼쪽에서3번째센터장이양근,4번째협의회부회장신송우),(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이양근 센터장은 “청소년기에 담배를 피우면 성장을 방해하고 뇌기능을 저해하게 된다”며 “호기심으로 담배를 피우려는 학생이 있다면 센터에서 운영하게 될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모의법정체험, 예절교실 ,장애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