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 부산지법원장)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회 국회의원선거부터 달라지는 투표용지 모형을 안내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부터 투표용지 구조가 달라진다. 매 선거마다 정당 또는 후보자 기표란 사이에 기표를 해서 유ㆍ무효 시비가 벌이지곤 했다.
지역구와비례대표투표용지모형.(사진제공=부산선관위)하지만 이번 선거부터는 투표용지 정당ㆍ후보자란 사이에 여백을 설정해 혼선을 방지했다.
두개의 란에 걸쳐서 기표하는 경우 무효로 처리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