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백기영)는 지난 21일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법무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부산보호관찰소 이희관 주임 등 2명, 부산동부보호관찰소 박세현 계장 등 2명, 부산소년원 공광훈 주임과 장현동 보호과장 등이 참석했다.
허그일자리지원법무유관기관간담회를갖고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간담회는 2015년 허그일자리 지원 사업실적 현황에 대한 보고, 2016년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사업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지부는 6월에 있을 취업박람회에 유관기관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장현동 보호과장은 “보호관찰대상자 및 소년원 대상자들이 사회에 적응하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며 “앞으로 법무보호복지공단과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