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창녕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의기부, 가장착한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창녕농협퍼머스마켓 앞에서 모금함을 설치해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가두모금을 실시했다.
또한 모금 현장에서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단팥죽을 나눠주고, 창녕통기타 동호회 회원들이 즐거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날 이유경 사랑의열매 단장은 군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동난방비 44,800천원 전달해 저소득 가구 244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정아 기자
창녕군, 희망 나눔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2016-12-23 17: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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