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융합형 창의디자인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이하 창의디자인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전시회 작품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의디자인사업단은 지난해 프리뷰 인 서울 2016, 패션월드 도쿄 2016, 천안 리각미술관 콜라보 전시회 등 활발한 전시활동을 펼쳤다.
전시 작품 판매수익금을 모아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에 70만원 상당의 누룽지를 기부했다.
사업단장인 강성해 교수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 활동이 활발히 이어져 창업의 꿈을 키우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생각하며 활동하는 디자이너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연 기자
상명대 창의디자인사업단, 전시판매수익금 기부
기사입력:2017-01-31 16:58: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