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3시55분경 진주시 모 금은방에서 주인이 졸고 있는 사이 침입, 진열장에 있던 금목걸이 3개(500만원상당)를 훔치는 등 같은달 16일까지 5곳에서 귀금속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소재 추적 중 지난달 26일 천안역 주변 호스트바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수사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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