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핑크다이어리X뜨거운사이다 기부캠페인’ 동참

기사입력:2017-08-04 12:07:11
[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저소득층 청소녀을 위한 생리대 5만 패드 기부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여성 건강·생리 주기 관리 앱 ‘핑크다이어리’와 여성채널 ‘온스타일’의 신규 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가 함께 진행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에 좋은느낌 매직쿠션 생리대 5만 패드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캠페인은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캠페인 참여자 수에 따라 기부 수량이 결정된다.

캠페인 참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핑크다이어리’ 앱 내의 ‘핑다톡’ 메뉴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으로 살면서 굳이 입 밖에 내지 못한, 혹은 꼭 말하고 싶은 마음의 소리’를 캠페인 참여글로 등록하면, 캠페인 참여자 수에 따라 동일한 양의 생리대가 기부된다. 참여는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며, 기부된 생리대는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좋은느낌이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노력해가겠다”고 설명했다.

좋은느낌은 순면커버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좋은느낌 좋은순면’, 냄새 걱정을 줄여주는 ‘좋은느낌 참숯’, 여성 인체구조에 맞춰 밀착감을 높이는 ‘좋은느낌 매직쿠션’, 등 제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으로 사랑 받아 왔으며, 작년에는 핵심기술에 충실한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 ‘좋은느낌 순수’를 출시, 대형마트, 농협, 슈퍼 등과 온라인 전채널에서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여성들의 고민과 최근 이슈를 주제로 6인의 여성 출연진이 대화를 나누는 신규 토크쇼로 8월 3 밤 9시 3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영된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