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현대리바트가 가을 결혼·이사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현대리바트는 이 달 말까지 전국 90여 개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에서 ‘쿨 섬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즌오프 대표품목으로는 ‘리바트 트렌디 4인식탁’ ‘리바트 프로마쥬 6인식탁’ 등이 있다. ‘리바트 세네트 4인 소파’는 한정 수량으로 50% 할인된 가격에.판매한다.

인기 침실시리즈도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클로드 침실 시리즈’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어린 자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포근한 요람형 디자인의 ‘노블 패밀리침대’는 20%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또 소파, 거실장, 자녀방 제품들도 최대 25% 할인한다. 대표 제품으로, 편안한 착석감의 ‘뉴그라베 소파 4인 소파’ 모던한 스타일의 ‘브리티 중앙장’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모듈로 자녀방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리브로’ 10% 할인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는 행사 기간 동안 25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렉트로룩스 마티노 핸드블렌더, 테팔 일리코 냄비 3종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지난 봄여름(S/S)시즌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 혜택을 비롯해 소파, 침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며, “가을철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