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키아,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바자회 판매수익금 일부 기부

기사입력:2017-09-30 09:00:00
[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대우제약의 더마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이스키아’가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바자회에 참여, 판매수익금 일부를 이화여자대학교 발전기금과 불우이웃 돕기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스키아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화여대 총동창회 대바자회에 참가했다. 이번 바자회는 동창 교류 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각 과, 대학(원), 지회에서 직접 기획한 제품을 선보였다.

대우제약의 이스키아 브랜드는 총 참여 80개 부스 중 화장품 부스로 참여했다. 특히 이스키아 제품을 접한 이화여자대학교 동문들과 재학 중인 대학생들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스키아 브랜드 제품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이스키아는 이번 바자회 기간 동안 대학생들을 통해 효과적인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한 SNS 이벤트 참여를 유도해 부스를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업체 관계자는 “바자회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이스키아의 성분과 제품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것이 다수 구매로 이어져 기대했던 이상의 판매 수익고를 올렸다”며, “좋은 취지에서 마련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인 만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키아는 일명 ‘아나운서크림’으로 입소문이 난 콜라겐 아이크림을 비롯, 안과용 히알루론산을 적용한 4세대 겔 마스크 팩 2종 ‘코르셋 마스크’와 ‘사이렌 마스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신세계 부츠 하남 스타필드점을 시작으로 7월 오픈한 명동점 플래그쉽에 입점되어 운영 중이며, 8월에 고양 신세계 스타필드점에 추가로 입점해 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