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임 부사장에 양광우(55세)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양광우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이후 영업, 홍보, 기획, 전략경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고,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 개인자산관리)압구정센터 센터장, 기관고객부 본부장, 경기중부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양광우 신임 부사장은 브누아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에게 공식 보고하게 되며, 임기는 10일부터 시작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양광우 신임 부사장 선임
기사입력:2017-10-10 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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