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최근 'KB위기동물 구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억원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KB위기동물구하기'는 지난달 국민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고객 참여 이벤트 실적에 따라 KB국민은행이 최대 1억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유기동물 입양지원 및 길거리동물 치료 등에 사용된다.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부양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관련 금융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금융의 역할과 유기동물 입양 및 치료지원 등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KB국민은행, ‘위기동물구하기’ 캠페인 모금액 1억원 기부
기사입력:2017-10-14 0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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