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찬연기자]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소외계층 지원과 기부문화 조성 위해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는 창녕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kg당 5000원에 거래되는 시가 160만원 상당의 한돈 317kg(63박스/5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한돈은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등 18개 시설 660여명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전망이다.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에서는 2014년에 401kg, 2015년에 308kg, 2016년에 1117kg, 17년 설명절에 380kg을 성품으로 기탁해 오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자발적 기부를 해 오고 있다.
조명제 한돈 창녕군지부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찬연 기자
한돈 창녕군지부, 추석 맞이 한돈 나눔행사
기사입력:2017-09-27 16:50: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