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신한은행은 유로존에 투자하는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의 판매잔액이 지난 7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해 5월 국내커버드콜펀드인 ‘신한BNPP커버드콜펀드’를 처음 출시해 올해에만 1조3000억원 이상 판매하며 정체되어 있는 공모펀드시장에서 커버드콜펀드의 인기를 주도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유로존 및 홍콩H시장에 투자하는 해외커버드콜펀드로 라인업을 확장해 커버드콜 투자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BNPP커버드콜펀드를 1년 이상 판매하는 동안 주가 상승기와 조정기를 모두 경험하면서 커버드콜전략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가전망도 양호하고 배당수익과 프리미엄수익도 국내보다 높은 유로존시장에 투자하는 커버드콜펀드 출시가 고객들의 투자수요를 충족시켜 출시 3개월만에 1천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신한銀,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 판매액 1천억 돌파
기사입력:2017-10-23 1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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