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찬연기자] 서울IR네트워크는 29일 `사단법인 청소년과가족의좋은친구들`을 찾아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과가족의좋은친구들은 중·고등통합 도시형 비인가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과 10대 청소년 및 20대 청년들이 일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스타칼리지` `꿈의 작업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김현수 교장을 포함한 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들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한현석 서울IR네트워크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IR네트워크는 다음달 30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 및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연탄 나눔 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김찬연 기자
서울IR, 청소년 대안교육 단체에 1000만원 기부
기사입력:2017-06-29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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