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27일 제닉과 숙명가야금연주단이 함께 하는 기부여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화장품 제조사인 제닉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마들사회복지원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과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영구임대주택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전달 및 마사지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가야금오케스트라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은 평소 공연관람 기회가 적었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이같이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 하는 기부여행을 올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중기중앙회,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기부여행 개최
기사입력:2011-08-23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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