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45분경 연제구 연산동 모 공인중개사 사무실 50대 여직원에게 주택거래를 하겠다며 빌라를 보여 달라고 유인, 흉기로 폭행해 상해를 가하고 나일론 끈으로 묶고 신용카드 등 260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 및 도주로 CCTV·주차차량 블랙박스 분석으로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주거지인 사하구 하단동 원룸 내에서 검거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