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미 기자] 핸디소프트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8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임직원이 참가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30명 이상 신청하는 단체와 소외계층 1명을 연계해 참가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핸디소프트도 참가비 19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핸디소프트는 그간 사랑의 연탄 기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전사적으로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더 화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 핸디소프트는 ‘기어비트에스(Gearbit) 사내 체험단’이 직접 스마트 스포츠웨어와 디바이스를 착용하는 이벤트도 펼쳤다. 체험단은 각각 5km, 10km 종목에 참가해 성능을 테스트했다.
이정미 기자 news@seconomy.kr
"마라톤으로 기부를"…핸디소프트, 사회공헌 강화
기사입력:2018-04-16 12:18:0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