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은 28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직원들은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과 2012년부터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고, 직원과 가족들은 매월 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전달된 쌀은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직접 모금을 통해 준비했고, 사랑의 쌀 전달과 함께 복지관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NH농협은행 김연학 부행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