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효진 기자]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B 씨가 자살했다.
지난 16일 전남 강진 여고생 A 양은 아버지의 친구 B 씨로부터 아르바이트를 소개받았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나간 뒤 연락 두절됐다. 이에 걱정이 된 A 양의 부모가 B 씨를 찾아가자 그는 뒷문을 통해 도망쳤다.
이후 B 씨는 집 주변에서 자살했다. B 씨가 가족을 피한 이유와 자살을 한 이유는 풀리지 않고 의문으로 남았다.
한편, 경찰은 여고생 A 양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A 양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박효진 기자 news@seconomy.kr
강진 여고생 실종, 도망간 아버지 친구 자살…A양 행방 오리무중
기사입력:2018-06-20 00:21:2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